여러분, 여기에 잘 익은 사과 하나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과를 잘라보면 그 안에 있는 씨앗이 보이겠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사과 하나에 담겨 있는 씨앗의 숫자를 충분히 셀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지금 여러분 앞에 사과 씨 하나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씨앗 안에 몇 개의 사과가 있는지 셀 수 있을까요? 물론, 지금 당장은 씨앗 안에 사과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씨앗을 쪼개고 살펴도 그 안에서 사과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 씨앗 하나가 땅에 심겼을 때 몇 개의 사과가 열리게 될지, 곧 씨앗 안에 담겨있는 사과의 숫자는 아무도 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꼭 이와 같습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 알과 같다는 것입니다.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지요, 그런데 자라고 나면 큰 나무가 되어서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게 됩니다. 천국이 꼭 이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매우 작게 시작합니다. 지금 당장은 사람들의 눈에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시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생명이 있어 성장하고 자라나게 됩니다. 마침내 많은 새들이 와서 깃들이고, 새들의 쉼터와 안식처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은 그 안에 생명이 있어 자랍니다. 확장합니다. 성장합니다. 마침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을 전해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겨자씨와 같이 매우 작게 자리를 잡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의 삶에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나타나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그 주님과 살아가는 삶이 하루하루 이어지기만 한다면, 씨앗 하나에 무수히 많은 사과 열매가 담겨 있는 것처럼, 겨자씨 한 알이 마침내 거대한 나무가 되어 새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것처럼. 마침내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번성하여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시작되는 생수
우리는 송구영신예배와 지난 주일 예배를 통해 에스겔 37장이 소개하는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에스겔 37장에는 두 가지 환상이 기록되어 있었지요. 그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먼저 마른 뼈가 살아나는 장면이었습니다. 또한 남 유다의 막대기와 북 이스라엘의 막대가 에스겔 선지자의 손에서 하나가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지난주까지 우리가 살펴본 이 두 가지 장면 이후,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또 하나의 위대한 비전을 보여주시는데, 그것은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환상입니다. 환상 가운데 에스겔은 성전의 각 부분이 아름답게 재건된 것을 보게 됩니다. 성전 안에서 예배가 회복되고 제사가 다시 시작되는 장면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오늘 본문에 이르러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예루살렘 성전과 관련하여 위대한 비전을 선포하십니다. 곧, 성전으로부터 생명의 생수가 흘러나오는 장면이지요. 본문 1절 말씀을 한 목소리로 봉독하겠습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1절)
성전의 문이 동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의 그 문지방 밑에서 무엇이 흘러나옵니까? 은혜의 샘물, 생수의 강물(Life-giving River)이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1절의 뒷부분을 계속 보시면, 그 샘물이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립니다.” 다시 말해, 은혜의 샘물이 성전으로부터 솟아나는데, 그 샘물이 시작되는 지점은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단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주시는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비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바벨론 군대에 의해 철저하게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의 건물을 재건하여 주실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어 사람들이 그 안에서 다시 제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보여주시는 예루살렘 성전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비전이 따로 있습니다. 성전 제단으로부터 생수의 강물이 흘러나와 –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것처럼 - 성도들의 삶이 살아나고, 황폐한 땅이 되살아나며, 모든 생물이 약동하는 생명의 역사가 온 땅에 가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교회는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였다고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예배당 건축에 대해 상을 주는 단체도 있습니다. 또 어떤 교회는 그 운영 시스템이 탁월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교회 운영을 자랑합니다. 성도들 중에도 그러한 교회를 모범적인 교회로 알고 굳이 찾아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 교회는 다양한 성경공부와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것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좋은 것입니다. 필요합니다. 분명히 교회에 유익을 줍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해 품으시는 가장 궁극적인 비전은 그 제단으로부터 은혜의 샘물이 흘러나와서 성도들의 심령을 적시고 이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목천교회가 그와 같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마음이 괴롭고 아프고 근심에 쌓여 있던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올 때마다, 성전의 제단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은혜의 강줄기로 말미암아 모든 성도들의 심령이 되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성전 제단에서 시작되는 은혜의 물줄기로 말미암아 교회의 모든 가정들마다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의 샘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목천교회를 세우신 목적이고,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비전입니다.
점차 확장되는 생수의 강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예루살렘 성전은 그 제단으로부터 생명의 물줄기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런데 제단으로부터 나온 물에 대해 본문은 매우 흥미로운 점을 한 가지 서술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본문 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2절)
에스겔이 보았던 성전의 구조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본문 2절은 한번 읽어서 쉽게 머릿속에 그려는 구절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목표가 에스겔서에 나오는 성전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아니기에 단지 본문 2절의 의미만 최대한 간단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2절 중간을 보시면 “동쪽을 향한 바깥 문”이 나오지요. 이 문을 기준으로 한쪽에는 성전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에스겔이 서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절 말씀이 성전에서부터 물이 흘러내려온다는 말씀입니다. 그 흘러내려오는 물은 자연스럽게 이 문, 곧 2절에 나오는 “동쪽을 향한 바깥문”에 다다르겠죠. 문제는 이 문이 열려있지 않고 닫혀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문을 기준으로 성전이 있는 쪽에는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이 문의 반대쪽인 에스겔이 있는 곳에는 물이 넘어오지 못하는 장면입니다.
바로 그때 에스겔이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합니다. 2절 뒷부분입니다. “본즉” 에스겔이 그 닫힌 문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발견합니까? “물이 그 오른쪽 – 그 닫혀 있는 문의 오른쪽을 말합니다. – 그 오른쪽에서” 어떻게 나옵니까? “스며 나오더라” 이 장면이 상상이 되시나요? 문이 열려 있다면 물줄기가 시원하게 나왔을 거예요. 그러나 문이 닫혀 있으니 물줄기가 막혔어요. 그러나 그 문에 물이 스며들어서 그 문을 통과하여 생수가 조금씩 스며 나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스며 나오더라’는 표현의 히브리어는 물이 아주 조금씩 떨어지는 장면을 묘사하는 의성어입니다. 우리말의 의성어 가운데 그 의미가 가장 비슷한 단어를 찾는다면, ‘똑똑똑’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수도꼭지를 끝까지 열어놓은 것처럼 콸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도꼭지가 아주 조금만 열려서 물이 똑똑똑 떨어지는 장면이지요. 우리말 성경의 번역처럼 물이 스며 나온다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는 참 놀랍지요. 그렇게 성전의 제단으로부터 시작된 은혜의 샘물이 똑똑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그저 스며 나오는 정도였는데, 그 조그마한 물방울과 물줄기가 시간이 흐르면서 매우 강력한 강줄기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3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3절)
본문에 등장하는 천 척을 길이를 나타내는 현대의 단위로 환산하면 약 500m가 됩니다. 처음에는 똑똑 떨어지는 물이었는데, 약 500m를 지나고 나니 발목에 차는 물이 됩니다. 4절도 보십시오. 또 다시 500m를 흐르니 이번에는 무릎오 오르는 물이 되고, 계속해서 허리에 오르는 물이 되네요. 거기에서 멈추지 않지요. 본문 5절을 보시면 또 다시 500m를 지나자 이번에는 건너지 못할 거대한 강줄기가 됩니다. 그 시작은 무엇입니까?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이었습니다. 단지 스며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천국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 안에 생명이 있어 자라고 성장하고 번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주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영혼을 적시는 충만한 은혜를 예비놓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의 제단으로부터 날마다 생명의 생수가 흐르게 하십니다. 그런데 성전의 제단에서 흘러나오는 그 은혜의 물줄기가 성전의 문을 통과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까지 흘러가는 것은 왜 이렇게 힘겨운지요. 예배 시간에는 은혜를 받은 듯한데,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것처럼 느껴지는데, 막상 예배당의 문을 열고 나가 삶의 현장으로 가면 하나님의 은혜가 금방 사라지는 듯한 경험도 하게 되지요. 성전제단에는 분명 풍성한 은혜의 물줄기가 가득한데, 성전문을 통과하는 것은 그저 스며나오는 은혜, 똑똑똑 떨어지는 물방울과 같은 은혜인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성도 여러분, 괜찮아요.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기만 해도 사실은 충분합니다. 성전의 문에서 스며나오는 은혜, 똑똑 떨어지는 은혜의 물방울이라도 오늘 나의 마음에 떨어지기만 하면, 그 안에는 생명이 있어 자라나게 됩니다. 성장하게 됩니다. 마침내 거대한 은혜의 강줄기가 되어 우리의 삶을 뒤덮는 위대한 성령의 역사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이 거대한 강물이 되어 사람이 수영을 할만한 물이 되고, 스며나오던 물이 사람이 건널 수 없는 물이 될 수 있었을까요? 이처럼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역사에 놀라워하고 있을 그때, 하나님은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자, 하나님께서 더욱 놀라운 비전을 이제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십니다. 본문 9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9절)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수의 강이 흘러들어가는 곳마다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지요. 본문 9절을 다시 보십시오. 이 강물이 이르는 모든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아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이 강물이 무엇을 살아나게 합니까?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강물보다 훨씬 더 큰 바닷물을 되살려냅니다. 처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심령에 똑똑똑 떨어질 때는 이 작은 은혜가 저 거대한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하지 못할 것처럼 보이지요. 그러나 성도 여러분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과 씨앗 하나에 도저히 셀 수 없는 무수한 사과 열매가 담겨 있는 것처럼, 가장 작은 씨앗인 겨자씨 한 알이지만 마침내 새들이 깃들이는 나무가 되는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에 떨어지는 은혜의 물방울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고 풍성해져 마침내 이 거대한 세상에 생명을 살리는 성령의 역사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오늘 본문의 결론입니다. 마지막 12절도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12절)
강 좌우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랍니다. 그 잎이 시들지 않습니다. 열매가 끊이지 않고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구절이 있지요. 네, 시편 1편의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에 대해 노래하는 시편이지요. 시편 1편이 노래하는 복 있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시편 1편 3절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다음 구절이 무엇입니까?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늘 묵상하는 사람, 그리하여 매일 크고 풍성한 은혜가 아니더라도 그 심령에 말씀의 은혜가 똑똑똑 물방울처럼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생수의 강이 흐르는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이 그 잎사귀는 마르지 않습니다. 시절을 따라, 하나님의 때에 따라 인생의 열매가 풍성합니다.
2025년을 시작하며, 우리는 함께 모여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1월 1일 저녁부터 수요기도회를 하였지요. 1월 2일과 3일에는 총동원 새벽기도회를 했고요, 지난 한주동안 신년특별저녁기도회에서 열심히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2025년을 기도하며 시작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2025년 새해는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날들 속에서 우리의 삶에 크고 풍성한 은혜가 매일같이 부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괜찮습니다. 날마다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심령에 하나님께서 똑똑똑 떨어지는, 스며나오는 듯한 은혜의 생물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일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 그리고 매일 있는 새벽기도회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에 작지만 생명력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은혜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잠깐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마다 똑똑똑 떨어지는 은혜의 샘물이 여러분의 심령에 끊이지 않고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마침내 거대한 강줄기를 이루어 수많은 생명이 살아나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로 여러분의 삶이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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